미프진

인공 임신 중절수술 보다 먹는 낙태약 미프진 이 안전한 이유

우먼온리원 2023. 7. 7. 17:49

인공임신중절수술은 질 내부로 기구를 직접적으로

삽입하여 태아와,자궁내막을 모두 없애는것이 기본원리이다.

직접적이기 때문에 죄책감과 우울증도 크게 나타나며, 수술부작용도 크다.

수술자체가 감으로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자궁천공이 일어날수도 있고 미처 다 긁어내지 못한 

태반이 남아있게되면 감염되어 자궁내막염,골반염,복막염까지 이어질수 있다.

 

또한 낙태수술은 할수록 자궁이 손상되기때문에 숩관성 유산이 일어나거나, 2차성 불임이 될수도 있다.

그러나 낙태알약 미프진은 인공임신중절수술이 가진 부작용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미프진은 임신후 10주 이내 (50일 이내 복용시 95%의 효과)까지 처방이 가능한 약으로, 

생리주기가 시작되지 않았다는것을 뒤늦게 알았더라도 수술을 하지않고 임신을 중단할수 있다.

경구로 복용하는 약이며 2주이내에 반드시 효과가 나타난다.

구성성분은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인데 미페프리스톤을 3일동안 

복용하고 다음날 미소프리스톨을 복용한다.

미페프리스톤은 초기임신에 필요한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대신에 

자신이 결합하여 자궁내막을 탈락시키고 임신이 중단되게 한다.

또한 자궁경부를 확장시키고 자궁을 수축하게하는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에 대한 수용도를 민감하게 변화시킨다.

미소프로스톨은 프로스타글란딘과 유사한 물질로, 

강한 수축을 일으켜 탈락된 조직들을 밖으로 배출되게 만든다.

복용시 일반적으로 발열, 하복부통증,메스꺼움, 구토, 설사가 발생할수 있지만 

인공임신중절 수술에 비하여 간단하고 훨씬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