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진

임신초기 중절수술 약물중절 효과 부작용 비교 후기

우먼온리원 2023. 7. 7. 17:43

임신초기 산부인과 임신중절수술 과 약물중절효과

임신초기 약물중절 복용하면 확률이 99% ?? 맞을까요?

맞습니다. 아래에 윤정원 녹색병원 산부인과 과장의 말을 인용하겠습니다.

윤정원 녹색병원 산부인과 과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약물중절은 현재 61개 국가에서 식약청에 등재돼 사용되고 있으며, 임신중지 성공률이 99%”라고 말했다.

임신중절 성공률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덜하다는 점에서도 안전한 임신중절 방법입니다.

낙태수술은 자주 할경우 불임율이 아주 높아요.

그러나 약은 자궁 내막을 긁어 내는 수술이 아니기에 불임의 위험성이 없습니다.

자궁 입구는 일자형인데 흡입식 낙태수술을 받으면 동그라미형으로 영구히 바뀝니다. (체질에따라 다를수있습니다)

낙태수술을 한번 받으면 낙태한 흔적이 영구히 남게 됩니다.

그러나 약은 자궁 입구를 벌리는 것이 아니라 약물로 자연유산을 유도하기 때문에 낙태 흔적이 절대 남지 않습니다.

 


낙태를 불법으로 할 거면 여자뿐만 아니라 같이 일 저지른 남자에게도 확실히 책임을 물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원치 않는 아기를 키울 수 있게 지원을 해주든가

왜 모든 피해는 여자가 혼자 독박을 쓰고 있어야만 하는지.

임신은 혼자서 가능한 일이 아니다.

아무도 반기지 않는 아이가 얼마나 행복하게 자라겠는가.

아이한테도 엄마한테도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그다지 좋지 않다.

합법화하고 안전하게 수술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엄마한테도 불행하지 않을뿐더러 아이한테도 좋다.

좋은날도 많지만 나쁜 일도 많았던 그나날 오늘 우리는 머를 위해서 이글을 쓰는가

원치 않는 아이만큼 불쌍한 존재도 없다.

의무감에 키운다고 해도 사랑을 못 받을 수 있고  보호소만 전전하는 가여운 아이가 될 수 있다.

키울 자신이 없으면 낙태가 맞다고 생각한다. 이 또한 책임이라고 생각된다.